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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만한 봉안당 고르는 법
관리자   10.03.23 1136
보건복지부 노인지원과와 한국장묘문화개혁범국민협의회, 그리고 업계 관계자들 조언을 빌려 ‘괜찮은 봉안당 고르는 법’을 소개한다.


1. 자치단체가 설립한 ‘공설’이 싸다

봉안시설은 자치단체가 차린 공설(公設), 종교단체가 차린 종교단체 봉안시설, 그리고 개인 또는 여러 명이 재단법인을 만들어 설립한 법인 봉안시설의 3가지로 크게 나뉜다. 복지부는 2008년 12월 31일 기준 국내 공설 봉안시설이 99곳, 종교단체봉안시설이 113곳, 법인 봉안시설이 51곳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표 참조> 사용료는 천차만별이다. 통상적으로 공설은 평균 10만~수십만원, 종교단체는 평균 수십만~100여만원, 법인은 평균 300만~700만원가량 된다. 대부분 사용기간엔 제한이 없다. 법인의 경우엔 5년에 15만~30만원 안팎의 관리비를 별도로 받지만, 공설은 관리비가 없다. 종교단체는 관리비를 별도로 받는 곳도 있고, 받지 않는 곳도 있다. 따라서 비용 측면에서 따진다면 공설이 가장 유리하다.


2. 집에서 가까운 곳이 좋다

공설은 비용이 저렴하지만 모든 자치단체가 다 시설을 갖추고 있진 못하다. 게다가 대부분 해당 자치단체 거주민만 사용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제한적이다. 따라서 살고 있는 자치단체에 ‘공설’이 없는 경우엔 종교단체나 법인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그런데 종교단체의 경우 소속 신도만 대상으로 하는 곳이 많다. 이럴 경우엔 법인 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이 경우 “접근성을 고려하라”고 조언했다. 매년 수 차례 이상 찾아야 하는 곳이기 때문에 너무 먼 곳은 적절치 않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고인을 추모하는 곳이니만큼 주변 환경이 경건함을 방해하지는 않는지, 나아가 친자연적 환경을 갖고 있는지를 살피라”고 권했다. 봉안시설에 대해 일종의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최근 설립된 봉안시설은 미술관이나 박물관처럼 깔끔하고 산뜻한 분위기를 조성한 곳이 많다.


3. 운영주체가 누구냐를 따져라

법인 시설이나 종교단체 시설을 이용할 경우엔 운영 주체가 누구인지를 따져야 한다. 봉안당은 초기 자본을 많이 투자해야 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운영주체가 송사에 휘말리거나 경영권을 넘겨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심지어 시설을 분양하고 있는 도중에 사업 자체가 무산되기도 한다. 따라서 누가 시설을 설립하는지, 주체는 누구인지를 따져야 한다. 관할 자치단체는 어느 곳이든 봉안시설을 담당하는 부서가 있다. 이 부서에 문의하면 운영주체의 과거 징계 이력이나 제기되는 관련 민원의 건수 등을 알 수 있다. 민원이 많은 곳이면 그만큼 탈이 날 가능성이 높다.

이범진 기자 bomb@chosun.com
주간조선: [2096호] 201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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