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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놈의 새끼 넘보고 싶다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이런거구나...
이모가 널 낳은건 아니지만 내아들 같은건 이모가 그만큼 너때문에 어른이 됐나보다
이놈의 새끼야 사랑한다
이놈의 새끼야 보고싶다
이모가 먼저 널찾아갈수 없으니 이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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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오늘이 엄마새끼 49제네 엄마 아빠 외할머니 삼춘 이모 거기다 너가 존경하고좋아는 관장님과 선생님까지 온거 알고있지? 오신분들한테 절받으니 좋으니? 네가지...
어제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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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잘 지내시고 계시죠?
장마철이라 많이 덥고 습해서 걱정되네요.
매주 주말마다 엄마께 찾아뵈다가
49재 끝나고서는 한번도 못 찾아 뵈었어요. ㅠ
미안해요 엄마...
엄마 많이 서운하시죠?
그래서 요번주 일요일에 엄마 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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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7월의 아홉번째 날 입니다.
잘 쉬고 계셨어요?여기저기 자유롭게 여행하고 계셨어요~?
지난 주는 장마라고 해서 비가 왔었어요.
한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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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이 아빠 생일인데.. 아무래도.. 시간안에 퇴근이 안되니...
먼발치에서.. 보고 와야 할거 같아..
주말에 갔어야 했는데... 너무 미안해요..
엄마가.. 아빠 생일이 오니.. 맘이 더 안좋은가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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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광아!!~~비가온다 아주많이.... 엄마 비 좋아했는데 너가 엄마곁을 떠난후부터는
좋은것도 즐거운것도 행복하지도 않네 울 아들이 넘 보고파서 그런것같은데 어찌 엄마가 원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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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지난주에 49재 잘 치렀죠?
엄마 편안히 좋은 곳에 계시라고 기도 많이 했어요
그날 현승이도 와서 일 많이 도왔어요
진작 인사 시켜드릴걸... 우리 엄마가 저 놈 누군가 하셨겠네...ㅎㅎ
첫째큰엄마 둘째큰엄마큰아빠 넷째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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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님 아버님 우리아버님
애교덩어리 저 왔어요.
예쁜 편지 써 놓은것 다 지웠다가 다시 또 쓰기 시작한
변덕쟁이 저 왔어요 ^-^
그래도 저 너무 이쁘지요~?
오빠도 잘 챙기고 아버님한테 편지도 잘 쓰고~
오빠 생각 아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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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찾습니다
이름 = 박재광 (가끔 재돌이라고도 부름)
나이= 한창 꿈펼칠나이 18세
키 = 188센치
몸무게=72킬로
성격= 능글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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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광아~~재광아!~~~~~~~~~~엄마 너 보고싶다
내새끼~~멋찐 내아들 너무너무 보고싶다
아들~~엄마 아들~~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울 아들 만지고 싶고 눈맞추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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