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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업의 과보
관리자   12.11.03 1466

 

 
    구업(口業)의 과보 부처님 제자인 사리불과 목련 존자가 여러 마을을 행각하다 벽돌을 굽는 집 앞에 이르렀을 때 갑자기 큰 비가 내렸다.두 사람은 급히 벽돌을 굽는 가마 속으로 들어가 비를 피했는데,그 가마 속에는 먼저 소치는 여인이 비를 피하려고 들어와 있었다. 그런데 소치는 여인은 사리불과 목련 존자의 수려한 용모를 보고 마음속으로 다른 생각을 품게 되었다. 비가 멈추자 세 사람 모두 가마에서 나왔다. 그때 마침 관상쟁이로 이름난“구가리"가 두 존자의 뒤를 따라 나오는 소치는 여인의 얼굴에서 풍기는 연정의 모습을 보고 많은 비구들에게 소문을 퍼뜨렸다. "사리불과 목련존자가 소치는 여인과 정을 통했다." 그러나 비구들은 구가리의 말을 믿지 않았다. 그런데도 더욱 구가리는 비방을 하고 다녔다. 그때 다른 부처님 제자들이 구가리를 나무랐다. "사리불과 목련존자는 수행이 높은 분들로써 그런 좋지 못한 일을 할 분이 아니니 터무니없는 말을 하고 다니지 마시오."타일렀으나,구가리는 더욱 화를 내며,“그들이 나쁜 짓 하는 걸 직접 보았는데 왜 나를 나무라십니까?" 하고는 계속 비방과 거짓말을 했다. 그런데 그날 이후 가리는 몸에 종기가 생기더니 비방을 하면 할 수록 종기가 점점 커져 마침내는 피와 고름을 흘리다가 병이 악화되고 깊어져서 많지도 않은 나이에 죽어서 아비지옥으로 갔다고 한다. 부처님께서 이 사실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사람들이여! 부디 말과 행동과 뜻을 잘 단속하여 악업을 짓지 말라. 과보는 그림자와 같고 메아리와 같아서 반드시 몸과 운명을 망치는 무서운 과보로 되돌아온다.남이 잘하는 것을 보거든 칭찬을 아끼지 말고, 남의 허물을 보거든 나의 허물과 다름이 없이 보라."고 하셨다. 누구나 신경이 예민해지면 자신의 본심과는 달리 험한 말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나쁜 말을 하면 복을 감하고, 얻을 소득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간혹 형제나 좋은 친구와 이웃으로 지내다가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가 있다.서로 심한 말을 주고받다가 그간의 정이 끊어져 돌이키기 어려운 사이가 되고는 한다. 외상의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아물지만, 험한 말로 인한 마음의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는다. 화가 나서 싸울 때도 항상 말을 조심하는 것이 좋다.백 번을 잘 지내 왔어도 한 번 이간질이나 욕설로 사이가 벌어지면 다시 예전의 우정을 회복하기가 어려워진다. 말로 자신의 모든 감정을 나타내려고 급히 굴지 말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이해
    하고 해석한 후 상대방과 자신에게 모두 이익이 되는 말을 해야 한다. 그렇게 되기까지는 수행과 훈련이 필요하지만, 우선 마음부터 말조심을 하겠다는 생각을 하고,상대를
    대하면 남과 내가 함께 이익이 되는 말을 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법구경>에는 "오로지 입을 지켜라. 무서운 불길같이 입에서 나온 말이 내 몸을 태우고 만다. 일체 중생의 불행은 입에서 생기나니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칼이다." 라는 말씀을 기억
    하여 스스로 제몸을 제 입을 통해 망치고 처지를 어렵게 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법 륜 스님
    꿈과 희망을 펼치는 계사년 되시길
    광명진언의 뜻과 공덕
          
    흥륜사 정토원
    어린이재단 힘내승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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