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륜사정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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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아빠딸

1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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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
잘지내구 있어?
아빠가 없다는게...시간이 갈수록 실감이 나네..
문득문득 아빠가 생각날때 맘이 아파,,'
보고싶은게 맞는거같구..
우리는 아주 잘지내구 있어 ..엄마두 재훈이두...
아빠 보고싶어..
아빠가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
내가 하고싶은말좀 다듣구 웃는 얼굴로 편히 보내주구싶어..
아빠 보고싶어

아버지..생신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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