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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지내고 있지? 거기 날씨는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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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월 시작하고 첫쨋날
부모님 결혼 60주년을 기념하며 부모님 모시고 형제들이 함께
부산여행을 했어요.
이십대에 몇번 가봤지만 그때완 너무나 많은 변화된 모습.
가는곳마다 길이 막혀서 슬슬 짜증스러웠던 시간들.
당신이 이런 짜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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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광아~오랜만에 꿈에나왔더라?ㅋ여고인데 갑자기 공학으로 변한교실에 너하고 나는 교탁 바로앞자리인 짝궁이었어 너랑 나랑 추억이많은데 고3때 반이갈라지니 서운하고아쉬워서 널봤는데 너가 하얀메모장에 '그리워'라고썼잖아ㅋ그걸본순간 난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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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광! 정말오랜만이다...이러면안되는데 진짜미안하다
설마 삐지진않았지!!내가 너중학교때 같이공부할시절 그때내가 너보고 길몬같다고했잖아
그게 너무생각나는거야 너는정말 길몬닮았어 아주귀염상이야~잘생기고 ㅋㅋ부러운자쓱
키도훤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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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광아~~박재광~~~ 아들 내새끼야~~ 엄마 아들~~
내애기 재광아 재광아~~아들~~~~~~~~아들~~~~~멋찐 내새끼 내애기 내아들 재광아~ 재광아~~재광아~~ 재광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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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새해하고도 이틀이 지났네 새해 인사받으러 엄마가 갔썼는데 울 아들 알고있지?엄마가 그곳에 있고 너가 찾아와야지 어찌 거꾸로 되서 엄마가 널 보러 가게하누...
새해가 되어도 엄마의 시간은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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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어느덧 2012년이 모두 지나고 2013년 입니다.
여러 서운하고 기쁜일중..
작년에 아버지가 하늘로 가신것이..
재작년이 된다는것..
한거름 더 먼 곳으로 가시는 듯하여
더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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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잘있지?? 엊그제 200일이라 엄마가 너 앞에서 울고만 와서 울 아들 많이 속상했겠다 언제쯤 웃으면서 울아들하고 얘기하고 올까?? 시간이 지나면 조금은 괜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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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몇일전에 우리아들생일이었네~
아들없는생일아침은 엄마는가슴이 메이는슬픈아침이었지만 아들이 살아있을때처럼 미역국도 끓여서먹었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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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 나 벌써 이제 고등학교가
언니가 고딩때는 내가 많이 어려서 그랬는지 언니가 엄청 어른같고 그랬는데
막상 내가 벌써이만큼 크고보니깐 그래도 어리더라..
언니가 항상 나랑막내까지 잘 챙기고 책임감있게 잘했었는데..
이제 고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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