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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잘이겨내고
잘버티고
엄마를위해서라도 잘 이겨낼게
힘들다고 아프다고 슬프다고 울고있지않고
울엄마
그 힘들고 아픈데도
잘버텨주시고 모든걸 잘이끌어주심억
늘 새기고 기억하고 일곱번 넘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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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식사잘자시고~~~~너무보고싶은 엄마
보미가 엄마엄지손이라도
잡아보고싶데
엄마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조심조심 안전히 편안히 ~~~
엄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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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를 보낸지 일주일 되는 오늘.
엄마가 정말 떠난건지..이게 정말 현실이 맞긴 한건지
보고싶어..엄마
엄마가 보셨으면 참 이쁘다 좋아하셨을
길가에 꽃도 함께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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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보미가 울외할머니 없어
엄마슬프다고 아침에 일어나 빨래정리를 돕더라
울엄마 모든것이 다
우리 엄마덕인것이네
울엄마 울지않고
잘 이겨내 우리엄마 행복한꿈꾸게
잘 있을테니 우리엄마도
우린말하지 않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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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보사랑하는수옥씨 준용이가표현은못했지만마음속으로당신을얼마나사랑했는지알지나의반쪽인수옥이이생 명다하는날당시옆에서윈없이사랑해줄거야 진정사랑하는여보보고싶어사랑해찿아와서당신자주찿아오께외롭지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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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울엄마
사랑하는 울엄마 좀이따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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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우리 엄마 심수옥 여사님.
엄마. 너무 보고 싶고 그립고 정말 사랑해요.
엄마랑 눈 맞춤하고 사랑한다 전하지 못해서 너무 죄송하지만.
우리 마음 엄마는 다 알고 계시죠..엄마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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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이면 49일제도 끝이다. 너한테 줄 편지도 썼어 한장 꽉꽉 눌러담아서... 두장 이상 쓰면 네가 걱정할까봐 한장 안에 다 담아보려고 노력했다. 나 장하지? 곧 보러갈게 사랑해 미안해 마지막으로 연락해준 게 나여서 여전히 고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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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이제 182일이다? 나 너랑 200일 되기 전까진 아무도 안 만나려고
그냥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아직도 심하게 울고 그래
나 같은 거 좋아해주고, 고백 받아주고, 연애해주고... 다 너무 고마웠어
내가 너무 부족한 사람이라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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