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오늘도 하루가 시작되었다  시간이 갈수록 내새끼 더그립고 그리운데 엄마 어찌하누?

아플때도 암것도 못해준 엄마인데  너 먼길보내고도  그리워 몸부림만 치고 있구나

엄마가 널 볼수 없쓰니 좋은곳에 갔는지  아님 외롭고 슬퍼하는지 알길이 없으니  엄마 마음이

더욱더 아프다  아~~내끼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말하고 싶은데....... 엄마가  고작 할수있는일이

너에게 글쓰고  이름 불러보는것밖에 없는것이  한스럽네

재광아  재광아  엄마아들   내새끼야~~ 너무 너무 보고싶은데  너무너무 그리운데  볼수도 없고 

너에 목소리도 들을수도 없고  어떡하니  엄마 어떡하니  너 먼길 혼자 보내서 엄마 어떡하니

할머니 생각해서 기운내야하는데...울 아들 더욱더 보고싶어지니  가슴만 치고있네

재광아~~~~~~~~~~~!!!!!!!!!!!!!!!!!!!!!!!!!!!!!!!!!